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코올 의존증 (문단 편집) == 예방 == 가장 좋은 것은 술자리에서 먹지 말고 물 등을 마시며 분위기를 맞춰주는 것이다. 궁상맞아 보일지 모르지만 같이 술 마시는 사람 중에 자신의 알코올 의존증에 죄책감을 가질 사람은 아무도 없고, 자신이 급사한 다음 가족을 책임져 줄 사람도 없다. 사실 요즘은 술 못 마신다고 뭐라 하는 분위기도 거의 사라져 가기에, 술을 정말 못 마시는 상황이라면[* 의사에게 "술을 절대로 마시면 안됩니다"고 권고 받은 환자, 알콜 내성이 매우 떨어짐, 운전을 해야 함, 종교나 신념 등...] 확실히 말을 하자. 알코올에 의존하기 전에 음주가 잦은 사람들도 알콜 의존증에 빠지지 않게 주의할 점들은 다음과 같다. '''매일 마시지 않기'''[* 아무리 자주 마신다고 해도 한 번 마시고 나서 최소 3~4일가량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신체적인 질병이 있을 때는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이 있어도 '''마시지 않는다.'''[* 우스갯소리로 [[소주]]에 [[고춧가루]] 타먹어서 감기를 낫는다는 둥, 감기 걸려도 적당히 마셔서 치유가 된다는 등(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이다.)의 이야기들이 있다. 하지만 감기에 걸렸을 때는 몸 안에 [[염증]]이 잘 생기고 세균들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에 감기가 오래 가며, 감기가 더 심해지거나 더 지속되면 [[축농증]]을 비롯한 감기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먹고 싶다면 감기가 나으면 그때 조금 먹어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대화를 많이 나누어야 하며, 안주를 적당히 먹는 게 좋다. 그리고 음주에 대한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음주 문화가 발달한 환경과 사회에 있어도 음주로 인한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주변 사람이 음주를 권해도 '''자신만의 줏대를 지키는 것이다.''' 특히 문제 음주를 따라 하지 않는다. 술은 먹어도 행패 안 부리고 사는 선량한 사람들도 많으며, 술을 안 먹는 사람들 또한 많기 때문이다. 그들을 생각해야 한다. 또 그들과 어울리는 노력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술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도 알코올 의존자들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와 편견을 품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알코올 탐닉을 앓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자신이 알코올 의존증에서 안전할 줄 안다면 오산이다. 알코올 의존증은 가장 흔한 정신과 질환이고, 술은 돈만 있으면 구할 여지가 높고, 과음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는 우리 주변에 도사리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